여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오싹한 무서움이 이번엔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 찾아왔습니다. 상상이상의 홀로그램으로 올여름 무더위 호러 페스티벌로 날려보세요.
호러 페스티벌
익산시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교동소 세트장에서 호러 홀로그램 파티가 열립니다. 1일 400명 기준으로 사전예약을 진행 중에 있으며 직접 코스프레를 하고 오시는 분께는 별도 예약과정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다니 많은 분들의 기발한 분장들로 현장은 더욱 즐거운 축제가 될 거 같습니다. 운영기간은 2023년 08월 01~08월 06일 (6일) 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호로 홀로그램페스티벌 홈페이지이에서 미리 예약하시면 됩니다. 안내사항은 6세 이상 어린이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행사장에서 필요한 소품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또한, 페스티벌 첫날엔 유튜버 및 방송촬영이 동시에 있을 예정이니 혹시 방송될 수 있다는 점 알아두세요. 운영시간은 19:00~23:00까지입니다. 저녁에 이루어지는 행사다 보니 노약자, 임산부, 심신미약자 분이 신이라면 입장이 불가할 수 있답니다.
영상 프로그램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표현되는 최첨담 영상으로 실제와 같은 음향과 미디어로 그 서늘함을 느껴보세요. 프로그램은 모두 특별 이벤트 영상까지 포함해 9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공포 프로그램은 호러게이트 (3분), 공포의 수용소 및 공포의 면회실 (1시간), 망루의 유령 (항시 운영), 학교의 여곡성 (5분), 페스티벌 시네마 및 스테이지(1편 영상 95분 소요), 홀로그램 고스트 페이스(1분)로 소요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특별 이벤트 첫 번째: 이번 축제 최대 상금이 걸린 공포 코스튬 콘테스트입니다. 총 5인 수상으로 440만 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08월 01(화), 08월 05(토) 2회 운영되며 40분 진행될 예정입니다. 1등 100만 원 / 2등 50만 원 / 3등 30만 원 / 인기상 20만 원 / 아차상 20만 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두 번째: 공포 음악회 08월 02일(수), 08월 03일(목), 08월 04일(금), 08월 06일(일) 총 4회 20분 운영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누구든 내가 공포 덕후라면 자신을 최대한 꾸며 참여하여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려 줄 수 있을 것이며 항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여름밤의 더위를 싹 날려버릴 수 있는 강한 바람이 되어 모든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는 곳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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