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역 중앙동 언덕 위 분위기 좋은 카페 아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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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 즐기다

익산역 중앙동 언덕 위 분위기 좋은 카페 아뜰

by 스토리초록별 2025. 6. 11.

익산역 중앙동에서 카페를 검색하다 발견한 아뜰입니다. 우연히 들어갔는데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인데요.

초록 잔디로 잘 꾸며진 넓은 마당을 지나 입구로 들어서면 깔끔하면서도 주광색 조명을 비추던 아담한 카페였습니다.

 

아뜰카페

위       치: 전북특별자치도 중앙로7길 18 아뜰 (익산역 도보 7분)

연  락  처: 0507-1384-1997

영업시간: 월,화,수,금,토,일 11:00 ~19:00 

                 18:00 라스트 오더

                 정기휴무: 목요일

언덕위아뜰
중앙동카페 아뜰

 

 

 

 

지인이 기차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2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 카페를 검색하던 중 알게 된 카페입니다. 

요즘은 익산도 주차가 힘들어 지고 있어요. 그래서 주차하기 편한 곳으로 찾던 중 주변에 여유가 있어 주차를 하고 카페로 이동하던 중 언덕 쪽에 겉으로 보기엔 가정집 같았던 비탈길을 걸어 올라가면 넓은 마당에 푸른 잔디가 잘 정돈된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시원한 잔디 마당을 지나 카페에 들어가면서 조금 아담한 카페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왠지 편안함 느낌을 주었답니다.

창가쪽은 이미 자리가 차서 우리는 벽 쪽 자리를 잡았는데 테이블 옆에는 다양한 책들이 비치되어 있었어요.

저는 지인이 일을 하는 동안 비치된 책을 읽기도 했는데요. 핸드폰을 보는 것보다 오랜만에 책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피칸파이

자리를 잡고 아이스아메리카노, 피카파이, 차를 시켰는데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깔끔한 카페 분위기에 맞게 커피맛도 너무 달지 않는 베이커리도 마음에 들었어요.

다음번엔 여유 있게 한번 더 찾기로 마음먹고 카페를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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