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숲이있다1 사막에 숲이 있다 모래 언덕 네이멍구 이야기 푸른 점이라고 불리는 이 지구에 나무 심기를 시작한 사람들이 있었다. 남들은 소용없는 일이다 생각하며 혀를 끌끌 차지만 네이멍구지구 마오우쑤 사막에 나무 심기를 멈추지 않는 여자 인위쩐 있었다. 이 책의 주인공: 인위쩐 바이완샹 부부 / 지은이 이미애 황상의 진원지로 불리는 중국 네이멍구 마오우쑤 사막에서 20여 년전부터 나무를 심기 시작한 부부다, 모래 언덕에 둘러 싸여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살던 바이완샹과 아버지의 어이없는 약속 때문에 이곳에 오게 된 딸 인위쩐이 만나면서 시작되었다. 사막을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이라면 이곳을 살만한 곳으로 만들려고 시작된 나무 심기였다. 모래에 풀씨를 뿌리고 나무를 심는 바보 같은 행동은 숲을 만들어가는 기적의 첫걸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는 돈을 벌어 미련.. 2023.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