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의기나긴일생에서아주잠깐스쳐지나가는1 선인장의 기나긴 일생 용감한 아이 에이븐의 다름 안녕하세요. 더스티 볼링의 선인장의 기나긴 일생에서 아주 잠깐 스쳐 지나가는 이란 책은 세상엔 무의미한 것은 없다는 말로 우리 하나하나를 위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름이 아니라 자신과 타인의 차이를 알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게 해주는 이야기이다. 용감한 아이 에이븐은 부모님과 살며 팔이 없다는 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놀이터에서 놀다 만난 한 여자 아이가 에이븐을 보고 팔이 떨어져 나갔다고 외치며 놀라 울어 버리는 일이 일어났다. 그때 처음 자신의 모습이 다른 아이들과 다름을 알게 되었다. 소녀의 부모님 단 한 번도 자신의 딸을 불쌍하게 생각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아이로 키우지 않았던 것이다. 늘 너는 이 일을 다른 사람과는 조금 다르게 해야겠지만, 어쨌든 너가 할 수 있는 일.. 2023.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