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와 머스크 키보드 배틀 중 , 스레드와 트위터 다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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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소식

마크 와 머스크 키보드 배틀 중 , 스레드와 트위터 다른점

by 스토리초록별 2023. 7. 21.

마크 저커버그와 일론 머스크 미국 두 천재 기업가는 지금 키보드 배틀 중 서로 스레드와 트위터의 다른 점으로 인터넷상에서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면서도 눈살을 찌푸려지는 두 대화 내용에 무슨 이유로 이런 일이 생겼는지 매우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마크와 머스크 키보드 배틀 중

미국 두 천재가 키보드 배틀을 버렸다는데 그 이유는 바로 메타 인스타그램이 대항마로 새롭게 선보인 SNS '스레드' 때문이라고 합니다. 둘은 서로 아이들처럼 유치한 말싸움에 약골이다. 만나서 한번 대결해보자, 심지어 해서는 안될 농담까지 해가며 다투었습니다. 모두 트위터 형식과 유사하지만 500자 텍스트를 기록하고 사진과 최대 5분의 동영상을 올릴 수 있는 스레드 출시 전후에 생긴 일이었습니다. 메타에서 처음 선보였을 당시엔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게 심상치 않은 반응을 이끌어 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1억 명의 가입자를 만드는데 단 5일밖에 걸리지 않는 엄청난 성과를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다른 플랫폼들은 짧게는 2개월 길게는 9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렸는데 말이죠. 그리고 아직 EU에는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마도 더 많은 가입자가 생길 거라는 예상을 하며 엄청난 잠재력이 숨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니 그런데 사람들은 왜 스레드에 열광하는 걸까요? 그건 아마도 영상이나 사진기반이던 기존의 SNS라면 메타에서 출시한 대항마는 텍스트 기반이랍니다. 이게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꼭 필요한 마음의 울림이 있는 편안함으로 소통이 가능한 공간이 탄생한 겁니다. 그러다 트위터와 포지션이 겹치는 일이 생기면서 트래픽이 급격하게 하락했습니다. 머스크는 50조 원을 들여 트위터를 인수했지만 이용자들에게 유료화를 추진했고 게시물의 열람 개수도 제한한다는 정책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서버까지 불안하니 기존 가입자들은 탈퇴를 고민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스레드가 앞으로 트위터를 대신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도 더욱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스레드와 트위터 다른점

먼저 인스타그램과의 연동성을 가장 먼저 주목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가입 절차도 없이 곧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보니 인스타그램 가입자 16억 명 중 5분의 1만 새로운 텍스트 기반에 호기심을 보인다면 아마도 트위터 가입자 보다 많은 대략 2억 3천 명이 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 플랫폼은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둘은 헤어질 수 없다는 반대파도 있습니다. 둘은 비슷하면서 사용하는 방법이 크게 다르다는 의견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여, 스레드는 트위터를 대신할 수 없다는 반응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아마도 결과는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겠지만 이미 수년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방식의 SNS의 익숙한 공간을 떠날 수 있게 하는 특별함을 가지지 않고서는 이 관심은 금세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 승자의 잔을 마실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크 저거버그와 일론머스트의 두 천재 CEO의 신사적인 행동으로 서로의 매너있는 경합이 되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나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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