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은 그린 브라우니 카페 Green Brow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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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 즐기다

[충남 논산]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은 그린 브라우니 카페 Green Brownie

by 스토리초록별 2025. 7. 8.

우리나라 젓갈로 유명한 강경아시나요~ 저희는 젓갈을 사러 간 건 아니고 오랜만에 건강식을 먹기 위해 찾았다. 헤어지기 아쉬워 카페를 찾던 중 알게 된 그린 브라우니 카페를 소개해 드릴게요.
 

그린브라우니카페[강경점]

 
 
그린브라우니 강경점(Green Brownie)

  • 주       소 : 충남 논산시 강경읍 금백로 91 그린브라우니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 연  락  처 : 041-745-4947
  • 건물 뒤편 넓은 주차장
그린 브라우니카페메뉴

 
 
우연히 들어간 카페인데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베이커리 진열대가 바로 보이네요.
디저트 종류도 엄청 많고 보기엔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그리고 자꾸 볼수록 유난히 색감도 예쁘고 케이크들이 크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린브라우니디저트

 
 
저희는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고 앉아서 카페를 천천히 둘러보며 커피를 마셨어요.
그러다 발견한 건 카페 안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여기저기 자리를 잡고 있고요.
테이블마다 아주 작은 어항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그 안에 물고기들이 살고 있었어요.

카페안소품들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카페 곳곳에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들에 자꾸 눈길이 가네요.
제가 좋아하는 초코머핀과 단팥빵을 하나 고르고 달달한 빵과 먹기 좋은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카페를 천천히 둘러보며 사진을 찍었어요.
처음엔 그냥 차만 마시고 가려고 했는데요 카페를 찬찬히 둘러볼수록 너무 예뻐서 
블로그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브라우니카페디저트

 
 
 
 
 
그런데 지금 보니 단팥빵이 너무 초라한 모습으로 자리를 잡았네요. 
그래도 맛은 좋았답니다.
입구 쪽에 자리 잡은 셀프바가 있는데요
그곳에도 따로 포크나 라이프가 비치되어 있지 않네요.
저희는 그냥 손으로 빵을 잘라먹었는데요
접시나 다른 도구들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아마도 사장님께 달라고 말했으면 주셨겠지만 저희는 따로 요청하지 않았어요)

셀프바

 
 
대형카페라고 해도 될 정도로 테이블 수가 참 많아요.
공간이 분리된 곳도 있어서 단체손님이 오시면 이용하기 편리할 것 같아요.
건물 뒤편 주차장 쪽 야외테이블도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테이블 위치에서 편안한 쉼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린브라우니카페테이블

 
올여름은 너무 더워서 시원한 카페에서 여름을 보내야 할 것 같아요.

어디서든 분위기 좋은 카페를 만날 수 있다는 건 우리나라의 장점인 것 같아요.
카페마다 시그니처를 맛볼 수 있다는 즐거움으로 오늘도 파이팅 해요.
 
https://zrr.kr/msjXhc

강경점그린브라우니 : 네이버 검색

'강경점그린브라우니'의 네이버 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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