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인간관계형성, 긍정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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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스토리

올바른 인간관계형성, 긍정의 메시지

by 스토리초록별 2023. 4. 10.

안녕하세요. 오늘은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고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올바른 인간관계형성, 긍정의 메시지를 담아 사람들과 지혜롭게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데일카네기인간관계론
데일카네기인간관계론

 

 

 

올바른 인간관계 형성

데일 카네기의 책에서 말하는 친구를 얻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방법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는 고전적인 자기 계발서라고 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행운은 나 스스로 자신의 코치가 되어 자신을 신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사람을 다루는 기본적인 방법 첫 번째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비난대신 이해하려는 마음이 중요하다. 그러다 보면 공감, 관용, 친절도 몸에 배게 된다.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그 사람을 판다 하는 것은 매우 나뿐 일이다. 그 사람이 하는 행동에는 모두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사람들을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다. 어디서든 환영받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당신부터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 먼저이기 때문이다. 남들에게 돋보이기 위한 행동을 멈춰야 한다. 진정한 친구는 과시하면서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세 번째 좋은 인상을 주는 사람이다. 말보다 행동이 우선 되어야 한다. 가장 먼저 미소로 당신을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다는 의미가 담긴 행동을 보여준다면 누구나 그 사람 옆에 머물러 있고 싶어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부터 사람들에게 진정성 있는 행동이나 대화들이 오갈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소는 만나는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해 갈 때 더 좋은 시너즈 효과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네 번째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이다. 누군가의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준다면 매우 효과적인 칭찬을 하고 있는 효과를 준다. 많은 사람들은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이름을 기억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하지만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준다는 것은 만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기분 좋아지고 중요한 말로 들릴 수 있다는 것이다. 다섯 번째 대화를 잘하는 손쉬운 방법은 상대방의 이야기에 몰입하면서 진심으로 칭찬하는 것이다. 불평하는 사람이라도 인내심 있게 공감하고 그 말에 귀를 기울여 들어주는 사람에게는 불같은 화도 누그러지기 때문이다.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되어 다른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게 하는 것도 기술이다. 사람들을 설득하고 기분을 살피고 편안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대화하는 상대를 진정으로 존중하고 그들의 말에 집중하는 것이다. 자신의 잘못을 먼저 털어놓을 수 있도록, 상대방의 체면을 세워 주는 일이야 말로 내가 이기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모든 성공은 인간관계에서 시작한다.

 

 

 

긍정의 메시지

아들이 유치원에 다니고 있을 때 일입니다. 궁금한 마음에 "엄마에 어떤 점이 가장 좋아"라고 물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해맑은 얼굴로 "엄마는 항상 웃는 게 좋아"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땐 두 아이를 키우면서 참 즐거운 일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마냥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웃는 얼굴이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진 찍는 것도 부담스럽게 느껴졌습니다. 회사 상사에게는 '무슨 근심걱정이 있는 사람' 같다는 말을 들은 적도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었지만 얼굴은 그렇지 못했나 봅니다. 그 후부터는 거울의 제 모습이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니 자신감도 낮아진 생태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말 잘하고 싶은 분 메이브의 매력 살리는 액팅 스피치'라는 25년 연기 전공자 아트 스피치 강사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얼굴 근육을 풀어주는 게 중요하며, 어떻게 얼굴 근육을 풀어야 하는지도 지도해 주었습니다. 그날부터 운전 중이든 혼자 있을 때마다 얼굴 근육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얼굴 근육을 풀어준 게 효과가 있었는지 벚꽃구경을 간 날 사진을 찍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 얼굴의 미소가 자연스럽게 변해있었습니다. 제가 너무도 자연스럽게 웃고 있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여기저기 미소를 보이며 모임 사람들과 대화하게 되었고 그럴 때마다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저는 깨달았습니다. 나 스스로 내 얼굴의 미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내 얼굴은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지금도 운전 중이나 혼자 있을 땐 얼굴 근육을 마구마구 풀어주고 있습니다. 누구를 만나든지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데일카네기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미소는 사랑스러워요, 행복해져요, 정말 좋아요.라고 전하는 메시지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부턴 제 얼굴은 제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더 열심히 행복한 표정을 만들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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