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자유롭게이동할권리 #불편함 #MBC느낌표 #선행 #고정욱 #사계절 #책을읽읍시다 #2학년 #장애이야기동화 #장애친구1 같은반 친구 석우, 누구나 자유롭게 이동할 권리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장애를 소재로 쓰인 과정을 작가의 동화로 MBC 느낌표에서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같은 반 친구 석우의 따뜻한 마음이 돋보이는 행동이 장애라는 차가운 시선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동할 권리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는 글입니다. 같은 반 친구 석우 2학년이 되는 새 학기 첫날 교실 문이 열리자 담임 선생님과 아이들은 문쪽을 바라보았다. 한 아주머니 한 분이 민영택 엄마라고 조심스럽게 자신을 소개했다. 영택이는 목발을 끼고 걷는 장애아였다. 선생님은 영택이를 맨 앞 빈자리에 자리를 정해주었다. 선생님은 영택이 엄마와 이야기를 마치고 반아이들에게 집이 제일교회에서 가까운 사람이 누구인지 질문을 했다. 석우는 자기 집과 50미터쯤 떨어진 위치여서 조심스럽게 손을 들었고 친구들의 놀림과 .. 2023.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