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연세헬스케어 3가지 파장의 고밀도 초음파 MODU WAVE

40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아무리 좋은 걸 발라도 얼굴에 생기가 없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요즘 유행하는 가정용 초음파 마사지기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구매하게 된 교원 웰스에서 판매하는 고밀도 초음파 미용기기 ' MODU WAVE' 를 소개해 볼게요.

 

 

 

교원웰스초음파미용기기

 

 

 

처음에 홈쇼핑을 보면서 어떤 걸 구매할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왜냐하면 종류가 너무 많고 다 좋다고 설명을 해대니 비교해보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고 

구입하고 사용하지 않고 방치해 둘까봐 고민을 많이 했어요.

 

10년 전에도 그때 유행하던 고주파 맛사지기를 구입했었는데요.

그때는 무선이 아니여서 매우 불편하고 장소가 한정적이라 사용하는 횟수가 자꾸 줄었거든요.

그런다 보니 더 많이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처음엔 30만원대 초음파 미용기기에 관심을 가졌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효과가 좋다고 광고를 하니 정말로 혹 했거든요

그런데 갈수록 금액이 백만원이 넘는 가격의 초음파 미용기기가 나오는데 가격은 3배~4배가 비싼데 

부담이 되기도 했답니다.

 

그렇게 시간을 미루다 겨울 속 제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결심을 하고 찬찬히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저희 아는 분이 교원 웰스에 다니시거든요.

이번에 새로운 미용 초음파 기기가 나왔는데 연세대학교 연세 생활건강에서 개발한 'MODU WAVE'를 소개해줬어요.

그런데 고민인게 가격대가 생각보다 비싸게 나왔고

무조건 5년 할부로 한 달에 3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데 그것도 기간이 너무 길어서 부담이 되었답니다.

 

그런데 첫 판매로 너무도 좋은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큰맘 먹고 구입을 했어요.

 

구입하고 보니

초음파 미용기기라 그런지 전용 젤이 따로 필요하며 이 젤도 가격이 조금 높다고 하네요.

처음에 구입하면 그 젤도 많이 챙겨주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답니다.

 

 

저는 2024년 06월 09일에 구입했어요.

구입도 했으니 블로그를 쓰려고 날짜를 기록하고 첫날 얼굴 사진도 찍어두었답니다.

그렇게 매일매일 한달을 사용했어요.

그리고 집에 없는 날은 사용하지 않고 그렇지 않은 날은 무조건 집에서 TV를 보거나 핸드폰을 보면서 

<페이스 전용> 

1단계, 2단계, 3단계 - 수분 3분, 탄력 3분, 진정 3분, 미백 3분 총 12분 사용해요.

<바디 전용>

슬리밍 5분, 탄력 5분으로 나눠 사용할 수 있어요.

웰스충전식초음파미용기기

교원미용초음파기기

연세생활건강초음파미용기기

 

교원에서 구입한 초음파 미용기기는 페이스 전용(세모 모양)과 바디 전용(동그라미 모양)으로 따로

구분되어 사용해요.

바디 웨이브 리듀스 젤은 몸에 바르고 초음파를 작동하면 엄청난 열을 발생해서 지방을 녹이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열이 많이 나서 느낌만으로도 살이 빠질 것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초음파전용젤

 

페이스 전용 면적이 넓어서 얼굴 전체를 구석구석 맛사지 할 수 있어요.

바디 부분은 조금 더 넓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지만 그래도 바디 부분을 함께 케어할 수 있고 팔뚝이나 허벅지 같이

특별히 관리가 필요한 곳을 집중 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좋아요.

저도 매일매일 페이스와 바디를 하는데 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좋다고 하니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초음파1일차2일차3일차사진

1일 차, 2일 차, 3일 차에 큰 차이 없는 것 같아도

얼굴이 조금 밝아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두달하고 15일 정도(74일) 사용한 후 이제는 매일 꾸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교원 웰스 초음파 맛사지기를 사용하면서 <얼굴 모공이 작아지고, 얼굴빛이 밝아지고, 턱선이 달라지고, 얼굴에서 광나는 걸 > 저 스스로 느끼고 있어요. 

거울 보는게 너무 행복하답니다.

집에서도 이렇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매일매일 얼굴에 12분, 몸에 30분 투자해 보세요.

교원초음파맛사지기

 

단점은 초음파 크림이 자꾸 흘러내려서 손과 기기에 묻어서 닦아내는 게 조금 불편했어요.

사용하는 동안 손에 크림이 묻어서 끈적임 때문에 다소 불편한 감이 있어요.

물로 씻어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바디를 여러부위 사용하다보면 기기가 무겁고 스위치 부분에 자꾸 손이가서 버튼을 누르게 된답니다.

스위치 부분이 다른 곳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지금은 조금 익숙해져서 버튼 누르지 않고 맛사지를 하고 있어요. (그래도 가끔 누르지만)

불편한 것보다 효과가 좋으니 이해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