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국가 이스라엘 경제성장의 비밀

안녕하세요. 독서천재 홍팀장이란 책을 보면서 창업국가란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면이 많은 나라지만 아직도 전쟁이 발생하는 나라로 생존을 위해 세계와 협력하며, 안전한 울타리로 기술을 선택하고 성장한 이스라엘은 남녀 군 입대와 탈계급 방식의 에서 오는 개인의 리더십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샘솟게 하는 구조를 가진 나라입니다.

창업국가

다홀미디어 창업국가를 읽고

댄세노르(Dan Senor)와 사울싱어(Saul Singer)가 공동 저술한 '스타트업 네이션: 창업국가'는 이스라엘의 혁신과 창업을 가능케 이를 이끌어온 기업가 정신에 관한 인물들의 인터뷰를 통해 아주 작은 신생국가 이스라엘의 기술 창업 생태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이 새대의 새로운 국가경영에 필요한 경제적 가치를 다양한 이야기로 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미국 다음으로 VC 자금 투자율이 높은 국가로, 그 자금 중 많은 비율이 고기술 스타트업에 투자됩니다. 이스라엘에서는 고등 교육을 받은 인력이 창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를 위해 이스라엘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창업 생태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비슷한 나라로 비행기와 배로만이 세계와 연결되어진 물리적인 국가입니다. 이런 역경이 오히려 빨리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적들로부터의 위협과 고통의 아픈 기억으로부터 안전한 장치를 만들려는, 작지만 절박함에서 시작된 과학기술의 나라 이스라엘을 창업국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 젊은이들은 두려움 없이 스타트업에 도전하며 무한한 상상력과 기쁨 속에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세상에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집중했고, 위험의 크기와 비례하여 창의성을 키워왔습니다. 이스라엘의 기술 창업 생태계는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해 왔습니다. 하여 국가 자원이 없는 국가임에도 전 세계 다섯 번째 안에 들 정도로 성장한 나라입니다. 그들은 농사에 필요한 척박한 땅에 물이 부족함을 알고 발명과 기술로 그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키부츠는 농작물의 인큐베이터가 되었고, 농부들은 과학자라는 하나의 직업이 또 생겼습니다. 그런 노력으로 이스라엘은 농업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그중 이스라엘은 군사 기술에서 출발하여, 보안, 사물 인터넷(IoT), 인공지능(AI), 나노 기술,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은 창업에 필요한 인프라, 인력, 기술 및 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기술 창업 생태계의 성공 요인 중 하나는 실패에 대한 수용 문화입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실패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이스라엘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 기업들이 실패에 직면했을 때도 그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창업 생태계는 기술 발전을 촉진하고 세계적인 기업들과의 협력을 촉진하며, 이를 통해 이스라엘 경제의 성장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아시아와 유럽 사이의 중간 지점인 지리적으로 독특한 위치에 있는 국가입니다. 면적은 약 2만 4천 km이며, 인구는 약 900만 명입니다. 수도는 예루살렘이지만, 경제 중심지인 텔아비브도 매우 중요한 도시 중 하나입니다. 그들은 지역적인 전쟁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높은 교육 수준, 발전된 기술, 고도의 경제성장률 등을 바탕으로 지금은 세계 경제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군대는 이스라엘의 국방력을 담당하는 군사 조직으로, 전역 의무 복무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19세에서 21세 사이의 모든 시민 남녀가 군대에 복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복무 기간 중에도 고등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어, 군대에서의 경험을 통해 전문적인 기술과 경력을 쌓는 사례도 많습니다. 이를 통해 이스라엘 군대는 국방력을 유지하면서도 국민의 진로와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다른 나라를 돕고 그들로부터 도움을 받으면서 그들 스스로 Start-up 이라는 창업 경제사회로 변환하고 건강, 번영은 물론 전 세계 사람들의 자유라는 인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경제성장의 비밀

이스라엘의 후추파 정신(Putzpah Spirit)은 용기와 자신감, 끈기와 투지, 그리고 불굴의 의지를 대변하는 개념으로, 어려움에 처해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열정적인 정신입니다. 학교나 집, 군대 어디서든 자기 의견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주장하는 것을 올바른 가치관이라고 배우고 적용되었습니다. 남녀 모두 군대에 입대하지만 어린시절부터 엘리트 부대인 6년의 군생을 해야 하는 탈피오트에 입대하기 위해 수학, 물리, 지성, 인성, 체력을 키우는데 많은 노력을 합니다. 대신 국가는 충분한 교육으로 보상을 약속합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작전으로부터 상관의 작전 지시를 때르지만 위급할 때 자신의 판단을 더욱 중시할 수 있는 유연한 탈계급으로 부대원들을 통솔하고 수행하면서 생기는 리더십과 자신감이야 말로 두려움보다는 도전 정신을 키울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질문하고 토론하는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젊은 나이에 군대에 입대해 가족과 나라를 지키는 일에 매우 적극적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또 다른 비결은 여행을 들 수 있습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난 청년들은 세계여행을 통해 해방감과 개척정신을 살려 낯선 환경에서 다른 문화를 배우고 성장하는 방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나라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전 세계를 여행하며 느낀 경험들은 새로운 창업기술에 적극적으로 반영되어질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지리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조건에서 독립국가로 출범했으며, 이로 인해 인구 대비GDP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후추파 정신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극복하고, 열정과 창의성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