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말고 내 콘텐츠 부케 나만의 콘텐츠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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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스토리

회사 말고 내 콘텐츠 부케 나만의 콘텐츠 만들기

by 스토리초록별 2023. 5. 22.

남의 생각에 시중드는 일을 그만두기로 했다는 서민규 회사 말고 내 콘텐츠라는 책은 AI,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이 우리 삶에 중요한 부분으로 더 많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런 변화는 새로운 직업으로 콘텐츠가 필요한 시대라는 것을 말해준다.

회사말고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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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부케

우리는 콘텐츠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콘텐츠 스펙트럼이라는 구간이 생기면서 자신들의 커리어의 범주를 전환하여 넓혀 나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유튜브, 블로그도 하나의 직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안정된 직장을 찾아 일하던 시대에 변화가 찾아온 것이다. 그는 계약직 제안을 받고 퇴사하던 날 일기에 나를 세상 속에 어떻게 담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란 말들로 혼란스러웠던 마음이었다면 시간이 흐른 지금은 자신을 스스로 콘텐츠 코치로 컨셉을 잡고 그 역할을 만들어 가고 있다. 커리어에 대한 고민 앞에서 자기 만의 콘텐츠를 찾기 원하는 사람들과 그 생각을 나누고 싶어다 한다. 준비 없는 퇴사에 무엇이 필요할 까? 를 생각했던 그는 가장 먼저 글쓰기를 생각했다. 그렇게 에버노트 생각 서랍 만들기를 세상에 선보였던 것이다. 두 번째 콘텐츠로는 에버노트 생각서랍 만들기 실전편이 있다. 이제는 돌아갈 곳이 없다는 생각에 그 일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 그래서 회사에 지원하기보다는 내가 만든 콘텐츠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방향을 전환했다. 절박함으로 시작해 2평 남짓되는 사무실을 장만했고, 코칭 프로그램인 오리지널 콘텐츠 공방(GX)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위기 상황이 커리어의 끝이 아님을 알리고 싶었다. 그렇게 콘텐츠를 만들어서 커리어를 만들자라는 여정을 시작한 것이다. 앞으론 한 직장에서 20년이란 시간을 머물 수 없다. 시대가 변하며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자신에게 투자하지 않는 삶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음을 깨닫고 나 자신의 고유함을 가지고 독서로 접한 조언들을 내 삶에 적용해 가며 나만의 커리어를 준비해 갔다. 완벽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게 아니라 지금이 적기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나만의 커리어가 끊어졌다는 것은 세상과 이어 줄 새로운 방식이 필요함을 말해준다. 다시 세상과 연결하기 위해 커리어를 가진 사회인이 되기 위해 나를 지켜줄 이름이 들어간 콘텐츠를 고민했다. 고민할 장소로 도서관을 선택해 좀 더 규칙적인 시간을 만들어 고민하고 나만의 분주함으로 바꿔 나갔다. 세상은 점수화되는 스펙보다는 자기만의 콘텐츠의 스토리가 필요하다. 요즘은 닉네임으로 자기만의 부케를 만들어가는 콘텐츠가 많기 때문이다. 나중에 알려지면 그때 제가 만든 거예요라고 하면 되는 것이다. 콘텐츠는 나를 쉴 수 있게 해 주었고 잠시 들른 대기업에서도 내 스토리보다는 콘텐츠를 먼저 찾아주었다. 그는 콘텐츠를 통해 또 다른 삶의 방식으로 존재하고 있다. 콘텐츠 자본이 우리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은 콘텐츠 만으로도 커리어를 작동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결과를 창출하여 세상으로부터 매력적인 기회가 되어주기도 한다. 이렇게 서로 회사 밖이든 회사 안에서 든, 자아실현을 위해서든, 생존을 위해서든, 자의든, 타의든, 앞으로도 끊임없이 커리어를 둘러싼 고민은 계속될 것이다. 아마도 미래의 모습은 회사를 위해 일하기보다는 자신을 위해 콘텐츠 만드는 자본가들이 많은 시대가 될 것이 때문이다.

나만의 콘텐츠 만들기

작년부터 나만의 콘텐츠를 생각하며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내가 잘하는 게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다. 내가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었던 것은 독서였다. 독서는 나를 많이 변화시켰다. 처음엔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도 어려웠다. 사진을 올리고 내 생각을 글로 쓰는 것도 어려워 한 글자도 적지 못하고 나왔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때 부터 도움이 되었던 자기 계발서 관련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의 전환이 되기 시작했다. 책을 읽지 않을 땐 나의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 자꾸 과거만을 뒤돌아 보면 살았다. 그런 내가 책을 읽으며 변화가 시작됨을 나 스스로 느꼈다. 처음엔 부족하다고만 생각했던 나 자신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자기 계발서를 읽으면서 반복되는 내용만으로도 나의 무의식은 긍정의 메시지로 변화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내 시간에 투자하고 있었던 것이다. 부자들은 모두 긍정적인 생각, 확언, 독서, 꾸준함, 용기, 사랑, 신념, 성취감을 상상하라, 공부하라, 실행하라, 열정처럼 매일 읽고 생각하고 실천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하루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 시간들은 매일매일 나를 성장시켰다. 옛날 엔 책을 보면 하품이 나고 졸려 책에 집중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책을 보는 시간이 너무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독서를 하면서 긍정적인 생각과 매일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을 보내며 나만의 콘텐츠를 찾아보고 있다. 시대가 변했다고 한다. 이제는 우리도 변해야 한다. 하나의 직업으로 평생 먹고살 수 없듯이 이제는 나만의 콘텐츠를 발견하고 키워가는 일을 하루 빨리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독서를 통해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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