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이 필요한 시대 행복한 책읽기

안녕하세요. 이번 책은 '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입니다. 책을 읽는 동안 이광형 총장의 엉뚱한 생각들이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고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개성이 필요한 시대 행복한 책 읽기는 각자의 꿈과 용기를 키워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모두각자의별에서빛난다

 

 

 

개성이 필요한 시대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중요하고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별이란 모양도, 크기도, 빛나는 정도도 다양하지만 각각의 별이 빛나며, 그 빛이 모여서 하나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만드는 것처럼 모여서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장점을 발휘하여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누구나 특별하며, 서로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가치와 아름다움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의 별처럼 빛나며 개인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재능이나 능력, 열정 등 자신만의 특별함을 발견하고 개발하여 유일한 하나의 별로 빛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광형 총장은 15년 동안 텔레비전을 거꾸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매일 같은 말과 일을 하면서 왠지 자신의 뇌가 굳어지고 있다는 위기감에 시작된 일이었습니다. 그는 그저 좌뇌 우뇌의 작동원리를 그의 삶에 적용했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인간의 뇌는 항상 새로운 자극과 정보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학습하고 발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뇌는 삶의 경험과 상황에 따라 변화하고 발전하기 때문에, 새로운 환경이나 과제에 노출될 때마다 뇌는 자극받아 새로운 신경에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뇌의 능력을 활용하면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며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 뇌에 또 다른 회로가 만들어질 수 있게 익숙함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는 대학교수 시절에 이미 독특한 교수 괴짜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만의 교육방식은 남달랐으며 교육에 가장 필요한 '묵묵히 지켜보고 응원해 주는 것을 너무도 잘해주는 교수였습니다. 하여 남과 다른 생각을 가진 학생, 누구도 맞다고 하지 않는 색달은 생각으로 공부하는 학생을 열광할 정도로 그들을 믿고 스스로 자기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학생들이 가진 독특함을 인정해 주면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다 보니 유명한 드라마 주인공의 롤 모델이 될 정도로 그의 혁신적인 교육 방법은 많은 창업자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카이스트 명물이자 서열 1위 거위들을 키우게 된 것도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생각해 낸 것이 지금의 카이스트 명물이 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각자의 생각이 있지만 그 특별함을 인정해 주고 더 잘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는 것은 아마도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큰 힘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책읽기

북클럽을 시작한 지 아직 1년이 되지 않았지만 매달 2권씩 책을 읽으면서 생각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평생공부라는 말은 읽었던 책 내용에 단골손님처럼 빠지지 않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한때 이런 생각을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아이들도 대학에 진학했고 내 개인 시간이 주어지면서 이제는 지금처럼만 편안하게 살면 된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말도 안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걸 독서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반도 살지 않고 그 경험만을 가지고 살아낼 수 있을 것이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한 것 입니다. 아직도 저는 변한 게 없었습니다. 달라지지 않은 제 모습에 크게 놀라고 말았습니다. 무엇이 부족한지 그 방법을 찾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김미경 강사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평생 공부해야 한다. 40대는 시간으로 따지면 오전 4시~ 5시가 지났을 뿐이라고, 이제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공부를 해야 했습니다. 부족한 것을 채워나가야겠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라는 것도 알지도 못했고 처음 제목도 쓰지 못했던 제가 이제는 이렇게 책을 읽고 리뷰를 적고 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닉네임도 이 책의 제목처럼 나만의 별을 빛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닉네임도 스토리초록별이라고 짓었습니다. 이제는 조금 더 열심히 살아내고 싶고 매일매일 배우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소중한 시간들을 활용하여 행복한 책 읽기로 저는 달라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