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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대로 살아도 괜찮아 마음의 위로가 된 책 안녕하세요. 윤정은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나를 비교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만 항상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듯한 기분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이 책을 읽고 마음의 위로가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누구의 엄마로 살면서도 내 꿈을 키우는데 힘을 들려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함께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애플북스 하고싶은대로 살아도 괜찮아 첫 책을 내면서 열 권쯤 내면 왠지 대단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 같던 기대와는 달리 그는 중요한 건 밀도라고 한다. 십 년간 작가로 살았어도 글쓰기는 여전히 어렵고 아직도 인생은 아리송하고 알아가야 할 게 많은 인생이다. 그렇게 엄마가 된지도 삼 년이 되었지만 보고만 있어도 귀여운 아이를 위한 일은.. 2023. 4. 29.
초콜릿의 달콤함, 카카오 농장 '나는 초콜릿의 달콤함을 모릅니다'라는 청소년 추천도서지만 어른에게 더 많이 읽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아이의 부모로서 너무도 쉽게 그 달콤함을 누리고 있었음에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달콤함 속에 숨어있는 진실이 너무도 가슴을 아프게 하는 이야기이면서도 카카오 농장의 현실임을 알게 해주는 책이었다. 초콜릿의 달콤함 '소원은 언제나 이루어지지 않는 법'이라고 생각하는 아마두는 고향의 가뭄 때문에 먹을 게 없어 돈을 벌 수 있다는 희망으로, 코트디부아르에서는 '아무 나무에나 금덩이가 주렁주렁 열려 있다'는 그 말을 믿고 할아버지와 고모가 계시는 고향을 떠나 이곳에 오게 되었다. 동생 세이두는 형을 따라 함께 돕고 싶다는 생각에 이곳에 형과 함께 오게 되었다. 하지만 아마두와 세이두가 도착한 곳은 돈.. 2023. 4. 28.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새로운 삶의 방식 안녕하세요.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란 제목이 얼마나 달콤한 유혹인지 아실 겁니다. 누구나 이런 여유로운 삶을 꿈꾸며 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삶을 살 수 있는지 왠지 궁금한 맘에 만나게 된 책입니다. 우리는 일반적인 근무시간인 8시간이 기본이 되는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언제나 근무시간은 짧지만 높은 소득을 희망할 것입니다. 4시간만 일하는 삶의 방식은 어떤 것인지 왠지 궁금해지는 책입니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를 읽고 "나는 4시간만 일한다"는 팀 페리스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의 제목인 "4시간 근무 주간"에 대한 그의 개념을 말하고 있습니다. 배경에는 일과 은퇴라는 전통적인 개념에 도전하고, 삶에서 생산성과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는 아이디어가 담겨 있습니다. 그.. 2023. 4. 27.
쓰려고 읽습니다 우리는 왜 책을 읽을까 추상에서 구체로 이정훈'쓰려고 읽습니다'는 추상에서 구체로, 관념에서 실체로 라는 말로 설명합니다. 배우고 성장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아마도 독서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다독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책을 읽지만 안개처럼 흩어지고 마는 것은 책을 읽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정훈은 책을 쓰기 위해 읽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왜 책을 읽을까? 우리는 왜 책을 읽을 까요? 아이들에게는 책 읽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책과 친해지는 수업을 하곤 합니다. 그렇게 책은 다독을 위한 책 읽기가 아닌 책 속에서 들려주는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친구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정훈대표가 생각하는 책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독서에도 목적이 있어야 한다고.. 2023.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