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스토리49 마음의 일기 언어로 마음 표현 성격 유형 표 안녕하세요. 박민근 마음의 일기를 책을 통해 나를 정확하게 알아 갈 수 있는 치유적 글쓰기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나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언어로 마음을 표현해요 갑갑하고 막막한 느낌이 들 때, 아무리 노력해도 제자리인 느낌, 시간이 갈수록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느낌, 믿었던 사람과도 흔들리는 느낌이 들 때 왠지 나 자신이 정체되었다는 생각이 들면 글쓰기를 시작해 보세요. 하지만 아무 지침 없이 과거의 나쁜 생각을 반추하거나 일시적 카타르시스에 기대는 글쓰기는 매우 위험할 수도 있다. 글쓰기 연구가 페니베이커는 치유적 글쓰기로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 일관성 스토리 구성, 과점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 자기 목소리를 발견하는 것, 손으로 직접 쓰.. 2023. 5. 8. 나를 찾는 심리 탐구서 사춘기 아이들 혈액형 성격 안녕하세요. 좌충우돌 박진영 나를 찾는 심리 탐구서를 소개한다. 나는 누구일까요? 란 답은 누구도 쉽게 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이지만 그 답을 찾는 중학생 여러분에게 이 책은 지도와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사춘기 아이들 평소에도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거나 아는 것이 별로 없는 사춘기 아이들은 작은 결정에도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가까운 사람들이 바라는 일이 자기에게 맞다는 착각에 빠질 수 있다. 하여 뒤늦게 후회하는 일이 많을 수밖에 없고, 내 삶의 주인공이 내가 되지 못하여 진정한 내 삶을 살고 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반면 친구들과 못 어울리거나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걱정이 될 때처럼 삶이 힘들 때 자신을 잘 아는 사람들은 모든 일에 자신감을 보이고 두려움을 극복하는.. 2023. 5. 7. 장편 소설 체리 새우 편안한 대화 비밀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영미 장편소설 체리 새우를 읽게 되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깜깜한 사춘기 시절을 보내고 있을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 시절을 보내면서 예민했던 마음과 상처받았 던 마음을 이겨내고 다시 활짝 피어나는 다현이의 용기를 만날 수 있다. 작고 연약한 듯 보이지만 굳건한 사춘기를 보내는 아이들과 조금 더 깊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편안한 대화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누구와 같은 반이 되었는지가 너무도 중요한 새 학기의 반편성을 사춘기 아이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다현이도 그랬다. 친한 친구들과 한 반이 되게 기도하며 자기만의 비밀 블로그에 주문까지 적어가며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다행히 친구 두 명과 한 반이 되었다. 이제는 짝궁이다. 그런데 다섯 손가락 다현,.. 2023. 5. 6.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엄마의 마음 보내지 못한 편지 안녕하세요.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이꽃님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를 소개할까 한다. 책 겉표지 그림과 제목을 보며 상상해 보았다. 두 소녀가 우체통 위에 앉아 편안한 미소를 짓고 편지를 읽고 있는 모습이었다. 두 소녀는 어떤 관계일지 상상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지은이: 이꽃님 1989년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주변의 반대에도 꿋꿋하게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였다. 201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메두사의 후예로 등단했다. 저서는 이름을 훔친 소년, 악당이 사는 집이 있다. 엄마의 마음 2016년 느리게 가는 우체통 옆에서 아빠가 쓰라고 해서 쓴다는 말을 편지에 첫 글자로 써 내려가는 은유는 아빠의 권유로 어쩔 수 없이 쓰고 있으며, 귀찮고 짜증 나는 일을 하다고 생각하며 1년 뒤 나에게.. 2023. 5. 5. 이전 1 ··· 3 4 5 6 7 8 9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