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로봇과 경쟁 하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평생 교육이란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배움을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에게 필요한 교육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미래를 이겨낼 수 있는 생존코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평생교육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제이슨 솅커는 기술을 거부감 없이 내것처럼 받아들이고 배움을 멈추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는 인제라면 아마도 지금의 기술을 멀리하는 것보다는 평생 학생처럼 배우고 익히는 과정을 멈추지 않아야 합니다. 시대가 바뀌니 말에 의미도 바뀌듯이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는 치열하게 살면서도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항상 공부하고 성장하고 진화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야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에서 개인 스스로를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은 미래를 계획하기 위해 어떤 공부를 시작해야 할까요? 평생직장이 사라지는 시대에서 결국 미래를 불안감 없이 살아가려면 계속 공부하고 변화에 적응하고 대응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뉴노멀 시대에 적응하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개인도 물론, 사회와 경제에서도 중요한 것은 직업과 교육입니다. 진짜 위기는 이제 시작이라는 말처럼 개인은 기회보다 위기가 더 많아질 것입니다. 과거의 관성을 빨리 잊고, 새로운 시대에 잘 적응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5년 후 세상의 디지털 혁신이 광범위 해진다면 로봇과 인공지능 일자리 대체도 가속화될 것입니다. 디지털 혁신으로 산업이나 기업도 변화해야 함을 알고 준비하고 맞이해야 합니다. 합리적인 기업가는 인건비 절감을 위한 기술이 나온다면 사람과 일자리를 두고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지 알고 자신들이 살아남을 방법을 따를 것입니다. 즉, 인공지능과 경쟁하는 시대는 피할 수 없으니 미리 대비해야 하는 때는 바로 지금입니다. 일자리의 절반은 2012년쯤 일어날 것이라고 토머스 프레이가 주장했 던 말처럼 2030년쯤 이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독일 전체 인구의 인력의 1/3이 직업의 전환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삼성, LG, 현대자동차도 로봇 사업을 2020년 기점으로 적극 확대를 시작했으며, 로봇 시장이 본격적으로 노동력 대체가 늘어난 다는 것은 로봇의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의미를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당연히 글로벌 IT 기업들의 디지털화는 모든 경제적인 활동을 장악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의 대물림은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여유 부리다 위기를 개인이 고스란히 떠안지 않기 위해서는 일자리를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 배움을 시작해야 합니다. 즉 자기만의 독창적인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배우고 일할 각오로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노년은 매우 불행함이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할지 생각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전문성을 쌓아라. 이미 가지고 있는 전문성의 버전을 계속 업그레이드하면서 지금의 입시 공부에서 벗어나 자기가 진정 원하는 공부를 해야 하는 시대인 것입니다. 새로운 전문지식을 계속 배우면서 위기대응력, 순발력, 생존력이 필요한 프로페셔널 스튜던트의 태도로 우리 모두 미래를 위해 공부를 생활화해야 할 것입니다.
생존코드
지식 습득 시간이 짧아지고 직업의 유효 기간도 짧아지니 새로운 걸 계속 배우는 게 필수인 시대가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시대 신사업도 3년을 장담하지 못하는 흐름에서 4년이라는 시간의 대학 공부는 낭비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공부했지만 기업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없고 현장에 필요한 것을 배우기 위해 시간과 비용이 또 들어야 하는 지금의 교육방식은 변화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기업들은 대학 졸업장을 굳이 보지 않고 지원자들의 업무능력이나 재능 옵션을 강화한 기업이 14개에 달하고 있습니다. 큰 기업일수록 학위보다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을 대학도 알고 이제는 기업이 필요한 교육으로 변환되어야 할 것입니다. 전국 대학의 커리큘럼이 비슷한 것들로 운영되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강의가 전면화되면 우수한 콘텐츠로 대학의 영향력은 더 커질 것입니다. 암기하고 따라하며 비슷한 수준으로 공부하는 건 좋은 전략이 아니며, 21세기를 살아가려면 로봇, 인공지능과도 경쟁하는 시대를 위해 AI가 약한 부분인 창의력과 인성, 인문학과 교양을 쌓아 가는 것이 교육의 새로운 방향이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로봇이 할 수 없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배우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생각의 폭을 넓혀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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