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란 제목이 얼마나 달콤한 유혹인지 아실 겁니다. 누구나 이런 여유로운 삶을 꿈꾸며 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삶을 살 수 있는지 왠지 궁금한 맘에 만나게 된 책입니다. 우리는 일반적인 근무시간인 8시간이 기본이 되는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언제나 근무시간은 짧지만 높은 소득을 희망할 것입니다. 4시간만 일하는 삶의 방식은 어떤 것인지 왠지 궁금해지는 책입니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를 읽고
"나는 4시간만 일한다"는 팀 페리스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의 제목인 "4시간 근무 주간"에 대한 그의 개념을 말하고 있습니다. 배경에는 일과 은퇴라는 전통적인 개념에 도전하고, 삶에서 생산성과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는 아이디어가 담겨 있습니다. 그는 '파레토 법칙'인 80대20대 법칙을 적용하였고, 자동화, 아웃소싱 및 시간 관리의 원칙을 사용하여 더 적은 작업을 수행하고 더 많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에서 페리스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단계별 접근법을 개략적으로 설명합니다. 독자들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들에 집중하고 산만함과 시간 낭비를 없애도록 격려합니다. 그는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작업을 위임하고, 도구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고, 가장 큰 결과를 내는 영향력 있는 활동에 집중할 것을 제안합니다. 또한 우선순위를 재충전하고 재평가하기 위해 미니 은퇴 또는 장기 휴가를 갖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수동적인 수입을 창출하는 "뮤즈" 사업을 만들 것을 제안하며, 한 사람의 일정에 더 많은 유연성을 허용합니다. 즉 일과 성공이라는 전통적인 개념에 도전하는 도발적이고 생각을 자극하는 아이디어입니다. 페리스의 아이디어는 개인들이 일과 삶에 대한 그들의 접근법을 다시 생각하고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고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팀 페리스는 '뮤즈 만들기' 비즈니스를 자동화로 당신을 대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수동적인 수입을 창출하는 몇 가지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또 최소 선택 라이프 스타일을 더 높은 성과와 작은 스트레스를 위한 공식 6개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최대한 자동화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자기 규칙을 세워라. 두 번째: 행동을 하기 전에 고민거리를 만들지 말라. 세 번째: 단지 불편한 대화를 피하려는 목적으로 의사결정을 미루지 마라. 네 번째: 심각한 일이 생기기 전 의사결정을, 가능한 한 빨리 하는 법을 배워라. 다섯 번째: 변화를 주기 위해 너무 애쓰지 마라. 여섯 번째: 후회로 인한 불평을 하지 마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당장 멈춰야 할 9가지 습관은 이러하다. 첫 번째: 알 수 없는 전화는 받지 마라. 두 번째: 아침 첫 번째 일과 저녁 마지막 일로 이메일을 보내지 말라. 세 번째: 명확한 안건으로 이루어진 회의나 길어지는 통화는 하지 마라. 네 번째: 사람들이 '뭘 하고 있는 중인데 무슨 일 있어? 라고 바로 대화로 들어가라. 다섯 번째: 수시로 응대하듯이 이메일을 체크하지 마라. 여섯 번째: 저 수익과 고불만 고객관 의사소통을 많이 하지 마라. 일곱 번째: 우선순위를 정해라. 여덟 번째: 일주일에 적어도 하루는 휴대폰이나 노트북 사술에서 벗어나라. 아홉 번째: 비업무적인 관계 유지나 활동을 위한 공백까지 일로 채우려고 하지 마라.
새로운 삶의 방식
일주일 중 4일 동안만 업무에 집중하고 나머지 3일 동안은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면서 일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은 아직 시도해보지 못했다. 아르바이트나 직장에서 이런 황금 같은 시간을 구하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또한 이런 방법으로는 높은 수익이 보장될 수 없는 방식이기도 하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만 해도 블로그, 인스타, 동영상편집기술, 디지털튜터, 주식, 부동산, 온라인 판매등 이 많은 것들을 블로그라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만나 링크 주소하나를 통해 서로의 정보를 주고받으며 카카오톡 초대로 거리낌 없이 하나의 클래스가 형성된다. 그래서 배우고 싶은 것들이 있으면 내 이웃이 전해주는 링크를 통해 편리하게 집에서 줌으로 수업을 듣는 방식의 스터디를 나도 참여하고 있다. 그렇게 이루어진 이웃들은 100명에서 500명 정도 되며, 다양한 지역이나 다양한 직업군이 연결되어 있다. 그렇게 자기만의 경제생활이나 꿈을 찾아 제2의 직업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숫자를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이루어지는 직업에 다양성에 아직도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찾지 못한 분이라면 '나는 4시간만 일한다'란 책이 체계적인 지침서가 되어 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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