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 맛집 따뜻한 봄 손 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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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 즐기다

금마 맛집 따뜻한 봄 손 수제비

by 스토리초록별 2023. 12. 15.

함께 점심을 먹던 동생이 오늘 늦잠을 자면서 오랜만에 밖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요. 어딜 가면 좋을지 곰곰이 생각하다 겨울이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서 금마 맛집 따뜻한 봄 손 수제비 집으로 달려갔답니다. 분위기도 예쁘고 길고양이들이 반겨주는 따뜻한 봄을 소개할게요.

 

 

 

 

금마 맛집 따듯한 봄

주       소: 전북 익산시 금마면 기양제길 18

<운 영 시 간>

월 11:00~15:00

화수목금토일 : 11:00~20:00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라 스 트 오 더 : 19:30

전화번호: 0507-1494-1150

포장 / 주차가능 / 무선 인터넷 /  남녀 화장실 구분

 

 

 


 

금마 손수제비

익산에서 금마엔 다양한 볼거리와 언제나 반겨주는 미륵산이 있답니다.  

휴일이면 운동삼아 미륵산을 오르곤 하는데요. 미륵산 주변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아주 많답니다.

그 중 '따뜻한 봄' 메뉴로 손수제비가 있는데요. 사장님 손맛으로 만들어주시는 음식이라 그런지 정겹고 종종 생각나는 음식이랍니다.

간단한 메뉴지만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메뉴는

손수제비, 사시사철 먹을 수 있는 콩국수, 메콤한 비빔국수랍니다.

식사도 가능하고, 커피와 다양한 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라서 더 매력적인 것 같네요.

금마따뜻한봄금마따뜻한봄메뉴
익산금마따뜻한봄

이곳 사장님은 인테리어 솜씨가 조금 남다른 것 같아요. 보고 있으면 왠지 이국적이 느낌을 느낄 수 있고 카메라로 찍어보면 색다른 느낌의 엽서 한 장을 보는 듯한 겨울 풍경을 만들어 주셨네요. 음식은 우리나라 전통 음식이지만 분위기는 포근함을 선물해 주시니 많은 사람들이 찾아 주는 것 같아요. 

 

 

 

 

대기로 순번 기다리기

빠른 점심시간이라 따로 예약하지 않고 방문하여 자리가 보여 들어서는데 잠시 대기하라고 하셔서 따뜻한 난로 앞에 앉아 기다렸답니다.

장작으로 멋스럽게 꾸며진 난로가에 앉아 잠시 대기하고 있으니 자리를 잡아 주셨답니다.

자리에 앉고 나니 따뜻한 물과 밑반찬을 가져다주시네요.

따뜻한 물로 속을 달래며 차 한잔 하는 기분으로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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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봄밑반찬금마따뜻한봄웰컴티
금마따뜻한봄

 

 

 

 

쫄깃한 손수제비

이런 날씨엔 따뜻한 손수제비죠 ~~~ 호 호 호

음식이 다소 늦게 나오긴 하네요.

점심시간이 넉넉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여유롭게 여기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니깐요

손수제비손수제비금마금마따뜻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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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커다란 볼에 담긴 푸짐한 수제비 한 그릇을 받고 보면 왠지 행복해지는 기분들 아시죠

쫄깃하면서 얇게 뜯어 더 식감을 살리고 먹기에도 부담 없는 오늘의 메뉴입니다.

한참을 기다리다 창밖에 햇빛아래 널브러진 길고양이들이 눈길을 끄네요.

어찌나 평화로워 보이는지 고양이 팔자가 부러울 정도였답니다.

이날은 다소 따뜻해서 저도 모르게 봄이 생각난 것 같네요. 길 고양이들도 올 겨울 잘 이겨내길 바라봅니다.

따뜻한봄길고양이길고양이
익산금마따뜻한봄

 

 

 

무인카페 아무도 없소

따뜻한 봄에서 나와 잠깐 시간이 남아 미륵산 주위를 둘러보다. 무인카페를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가격도 아주 GOOD , 맛도 이 정도면  GOOD 생각보다 커피도 진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올려봅니다. 

옆에 붕어빵 부스가 있는데 그날은 가게가 쉬는 날이라 그런지 붕어빵도 쉬네요.

커피와 함께 꿀 조합 붕어빵을 먹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오늘은 손 수제비로 만족했답니다.

금마무인카페
무인카페누구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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